-
12년 전 류현진처럼…프로야구판 흔드는 '19세 괴물'
강백호는 타격할 때 오른다리를 높게 들어올려 타이밍을 잡는다. 보통 레그킥을 하면 몸의 움직임 때문에 타격이 흔들리는 경우가 있지만 강백호는 하체가 탄탄해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한
-
[소년중앙] 학생기자의 눈으로 본 2018 프로야구
한국 프로야구는 2016년 첫 정규시즌 800만 관중을 돌파한 뒤 지난해 역대 최다인 840만688명을 기록했습니다. 올해는 3년 연속 800만 관중 및 최초로 900만 관중 기
-
'3년 연속 최하위' kt, 시범경기에선 2년 연속 1위
김진욱 kt위즈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들이 1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시범경기
-
'2루타+끝내기 안타'...경기를 지배한 '괴물 신인' 강백호
강백호,임팩트 순간 [일간스포츠] 프로야구 kt 위즈의 '괴물 신인' 강백호(19)가 경기를 지배했다. 강백호는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시
-
돌아온 박병호, 2경기 연속포...김광현, 양현종 호투
1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범경기 한화와 넥센의 경기. 넥센 박병호가 시범 경기 첫날 3회초 2사 주자없이 오른 두 번째 타석에서 시원하게 홈런포를 날리고
-
트로피 수집가 양현종, 조아제약대상까지 4개째 싹쓸이
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1712/06/ff306d1e-12e5-4511-b03
-
류현진·김광현 잇는 국제용 에이스 떴다
2008년 베이징 올림픽(금메달),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(준우승),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(금메달). 한국 야구가 좋은 성적을 거뒀던 국제대회 때마다 국가대표팀에는
-
양현종 20승, KIA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 '1'
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1710/02/250637bc-4e46-4656-a16
-
'함덕주+김강률' 두산의 운명을 좌우할 '키맨'
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1709/24/5b009355-d098-45eb-aba
-
[프로야구] '6연승' 두산, 공동 1위 등극...KIA는 한화에 덜미
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1709/24/309ac412-cb8a-4091-901
-
강우콜드승→서스펜디드→역전패, 우울했던 LG
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1709/20/356bc173-6c9a-455a-b560
-
kt에 발목 잡힌 두산, 안도의 한숨 내쉰 KIA
kt 박기혁무서운 고춧가루 부대 kt가 두산도 울렸다. 선두 KIA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. kt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경기에서 7-3으로 이겼다. kt는 최근 4
-
[프로야구] '소사 완봉 역투' LG, KIA에 2연승...5위에 1경기차
역투하는 LG 소사. [일간스포츠]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1위 KIA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가을 야구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. LG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의
-
누가 20대 초반 투수는 없다고 그랬나
누가 20대 초반 투수가 없다고 그랬나. 지난 10여년간 프로야구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,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 준우승,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
-
10승 넥센 최원태 "3승만 하자 생각했는데"
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전에서 역투하고 있는 최원태. 정시종 기자프로야구 넥센이 새로운 영건을 얻었다. 우완 최원태(20)가 풀타임 선발 첫 해 10승을 달성했다.
-
[대통령배] 물금고 우완 이진성, 대회 첫 완봉승
양산 물금고가 우완 에이스 이진성(18)의 완봉을 앞세워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올해 첫 승을 거뒀다. 물금고는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1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(중
-
KIA 임기영, 김성근 감독 뺨치는 '징크스 마니아'
고향은 대구지만, '광주의 별'이 됐다. 우완 언더핸드 투수 임기영(24·KIA) 이야기다. [포토]임기영, 젊은 피의 힘을 보여줄게 임기영은 올 시즌 혜성처럼 등장했다. 경북고
-
최하위 kt 1대2 트레이드로 타선 보강...윤석민 kt행
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1707/07/ed0a1e9f-9962-41a2-9f78
-
무기력한 '6연패'...7위 롯데, 6위보다 10위에 더 가까워졌다
이대호, 이대로 질 순 없는데 [일간스포츠]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또 졌다. 롯데는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3-14로 역전패했다.
-
장현식 7K 호투, 프로야구 NC 6연승
NC 투수 장현식의 지난해 9월 모습 [중앙포토] 이가 없어도 잇몸으로 악물었다. 프로야구 NC가 주력 선수들의 대거 이탈을 이겨내고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. 김경문 NC 감독은
-
고척돔에 선거 벽보가 붙은 이유는?
고척돔에 설치된 넥센 올스타 투표 후보들의 벽보. 재치있는 문구와 당명이 눈길을 끈다.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홈구장인 서울 고척스카이돔엔 선거벽보가 붙어 있다. 19대 대통령
-
양의지 때리고, 니퍼트 막고...두산, 넥센전 15-4 대승
니퍼트 '양의지, 필 소 굿' [일간스포츠] 한국시리즈 2연패를 이끈 '우승 배터리'의 활약으로 두산이 넥센을 물리치고 2연승을 달렸다. 두산은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
-
베테랑의 품격 보여준 넥센 이택근
18일 고척 한화전에서 9회 말 끝내기 만루홈런을 터트린 이택근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줬다. 넥센 야수 최고참 이택근(37)이 그림같은 끝내기 홈런으로 자신의 진가를 보였다. 18
-
겁나게 잘나가네, KIA ‘좋아부러4’
올시즌 KIA가 거둔 16승 가운데 13승을 합작한 헥터-팻딘-양현종-임기영(왼쪽부터). 두산의 ‘판타스틱4’에 빗대 KIA팬들은 이들에게 ‘좋아부러4’ 라는 수식어를 붙였다.